| ● | 폐, 호흡기질환 |
| 흉부방사선 촬영 |
| · | 흉부방사선 검사는 모든 신체검사에서 우선적으로 포함시키는 기본적인 검사로 약 90%의 폐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사선 촬영에서 폐암의 소견이 없다는 것이 곧 진짜 폐암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약 10% 정도에서는 폐암이 단순 방사선 촬영에서 관찰되지 않으며, 일부의 폐암은 우리나라에 흔한 결핵이나 폐렴으로 오인되기도 쉽습니다. |
|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
| · | 이 검사는 폐암의 발견, 진행 정도 파악에 필수적인 검사로 최근에는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폐암이 의심될 경우에는 CT를 시행합니다. |
| 기관지 내시경 |
| · | 위 내시경과 같은 검사법으로, 가느다란 광섬유의 튜브(직경 6mm)를 환자의 입을 통해 기관지 내로 삽입하고 병변의 유무 및 범위를 확인하고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거나 떨어져 나와있는 세포들을 모아 조직검사가 가능하게 하는, 폐암 진단의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
| 조직검사 |
| · | 폐암의 확진은 조직검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피부에 가느다란 침을 찔러 조직을 얻는 경피적 폐침생검술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
| ● | 폐, 호흡기질환 |
| 수술요법 |
| · | 폐암의 종류가 비소세포암이고 환자가 수술을 견뎌낼 수 있는 건강 상태인 경우 암의 존재를 외과적으로 제거하여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
| 방사선요법 |
| · | 고에너지의 광선을 암에 쬐어 폐암의 증식이나 성장을 억제시키는 방법으로서 치료방사선과에서 시행하는 치료법입니다. |
| 암화학요법 |
| · | 소세포암이나 진행된 병기의 비소세포암에서 약물로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암환자가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보아왔을 것입니다. 항암제로 인해 혈액 세포와 머리털 등 비교적 성장이 빠른 조직들이 영향을 받게 되지만, 약제 투여에 따른 부작용은 약의 종류, 용량 및 개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며 항암제 투여 후 발생하는 부작용은 최근에 많이 극복되어졌으며, 치료가 끝난 후 조직은 다시 재생되므로 부작용에 대한 걱정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비교적 진행이 느려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반면 소세포폐암은 진행속도가 빠르고 초기에 전신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어 수술이 원칙적으로 어려우며 항암 약물이 치료의 주축이 되며 병의 범위가 넓지 않은 경우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
| ● | 폐, 호흡기질환 |
| 기본 건강 수칙 |
| · |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 · |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
| · | 담배를 안 피운다. |
| · | 술을 안마시거나 적당히 마신다. |
| ·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
| · | 비만을 방지한다. |
| · | 정기적인 건강검진(1년에 1회)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