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장질환 |
| 병기 |
| · | 조기 암인 1기의 경우에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환자들이 2기나 3기인 중간 정도의 병기에서 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위암이나 간암 등, 소화기계통의 다른 암들과는 달리 전이가 된 4기 환자에서도 약 25%에서 수술을 하여 완치를 바라볼 수 있는 병입니다. |
| · | 1기: 대장암이 점막 하층까지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로 종양 주위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
| · | 2기: 대장암이 대장의 근육층을 침범한 경우로 종양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는 없는 경우 |
| · | 3기: 대장암의 대장 벽 침범의 정도와는 무관하게 종양 주위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
| · | 4기: 대장암이 폐나 간, 난소, 뼈, 뇌 등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 |
| ● | 대장질환 |
| 외과수술 |
| · | 대장암에서는 가장 보편적이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폴립 및 암 조직의 손상부위가 크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을 경우에는 개복수술로 종양과 주변의 건강한 조직들 뿐만 아니라 림프절까지 절제합니다. 대개 조기암이더라도 70% 가량은 개복수술 을 합니다. 외과적 대장암 수술은 광범위한 대장절제, 림프절 절제, 수술적 조작에 의한 종양색전방지, 암세포 전이방지, 장내 세균에 의한 감염 최소화를 원칙으로 합니다. 수술에는 내시경 용종절제술, 국소절제술, 결장암 수술, 직장암 수술, 복강경하수술이 있습니다. |
| 화학요법 (항암제) |
| · | 진행성 암의 경우 몸 전체에 퍼진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수술 후에 몸 안에 남아있는 암이나 암종을 모두 제거해주고 종양의 성장을 조절하거나 증상을 누그러뜨립니다. |
| 방사선요법 |
| · | 방사선치료 단독으로는 국소 재발율을 감소시키지만 환자의 생존기간의 연장은 가져 올 수 없으므로 수술 후 보조적으로 방사선 요법에 화학요법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
| ● | 대장질환 |
| 기본 건강 수칙 |
| · |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 · |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
| · | 담배를 안 피운다. |
| · | 술을 안마시거나 적당히 마신다. |
| ·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
| · | 비만을 방지한다. |
| · | 정기적인 건강검진(1년에 1회)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