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텔연수원에 연수를 시작한 것도 개인적으로 어언 17여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한 10여 년 전에 교감연수를 받기위해 기를 쓰고 연수를 받던 기억 이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100점짜리 연수(60시간 연수)도 받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면 된다'란 신념하에 워드프로세서 2급, 1급 과정 그리고, 실기를 보러 가서 떨어지고 다시 도전하여 자격증(워드2,1급, 컴활 3,2급)을 취득하였을 때의 기쁨이란 정말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음식이던지 가장 맛있는 음식은 시장할 때 먹는 음식이란 것을 다 알고 있듯이, 목 말라하는 자격증을 땄을 때의 기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돌이켜보니 과거지만 흐믓합니다. 거기에 항상 유니텔이 있었습니다.
 
특히, 교육생위주에서 생각해주어(비밀번호, 교육시스템등) 저로서는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이제 약 10여 개월 남은 교직 40년을 되돌아보면, 개인의 힘으로만 여기까지 온 것은 결코 아니며, 주위에 모든 분들이 도와주시고 알게 모르게 협업하여 모든 일이 이루어졌다란 생각을 합니다.

힘든 일은 누구에게도 있으며, 어려운 가운데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를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무연수를 받는 동안 명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세바시를 듣고, 나의 건강을 위한 웰빙 건강을 위한 연수 및 역사 연수, 인성, 안전 연수 등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조금씩 다시 듣고 실천노력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유니텔 연수가 많은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아니 다른 직종, 직장에 근무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반려자가 되길 소원하며, 유니텔 연수 담당자 분들과 유니텔 진행 오진석 부장님께도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란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끝을 맺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04. 15(월)   pm 2;15
                                                      을지중 교감 류정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