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20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 개최


◈ 서당 형태의 기숙형 교육시설 실태 조사 결과 보고 및 향후 계획
- 전국 18개소 중 교육시설 등록 없이 운영되는 7개소에 대한 조치 추진
- 총 44건의 폭력 실태 확인 후, 피해학생 보호조치 및 가해학생 선도조치
-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는 ‘청소년 안전망’과 연계하여 상담,치유 지원

◈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이행상황 점검
- 대입 공정성 강화를 위한 3개 분야 15개 세부과제 정상 추진 중
- 전형 쏠림현상 보였던 서울소재 16개 대학 수능위주전형 40% 달성
-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강화,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정규교육과정 이외 활동 대입 미반영

◈ 2022년~2026년 미수감 94개 사립대학 종합감사 해소 등 감사계획 마련
- 2022년부터 5년 내 미수감 94개 사립대학의 종합감사 예정
- 181개 종합감사 기수감 대학은 회계감사, 특정감사 등으로 사각지대 해소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6일(화), 제20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이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① 서당 형태 기숙형 교육시설 실태 점검 결과
② 대입공정성 강화방안 이행상황 점검
③ 미수감 94개 사립대학 종합감사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
 
-교육부는 최근 문제가 되었던 서당형태의 교육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치고,
등록 없이 운영되는 7개 시설 합법화 유도방안과 44건의 폭력 행위에 대한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조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세한 내용 및 첨부파일] https://www.moe.go.kr/main.do (출처: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