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직은 천직이고 스승을 존경한다는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교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및 지역사회와 잘 소통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규교사나 교직경력이 얼마되지 않는 분에게 권해 드립니다.
요즘은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자녀수가 얼마되지 않아 모두가 자기 자식밖에 보이지 않고 모든것이 법으로 해결하려는 추세라 우리 선생님들도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법으로 해결하기 전에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겠습니까?
천냥빚도 한마디의 말로 갚듯이 똑같은 의미의 말도 멋지게 하여 학부모로 부터 신뢰를 받고 인정받은 선생님이 되어 보세요  그것은 노련한 말 솜씨보다는 알아야 됩니다.
연수를 통해서 자신의 성격도 반성해 보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힘도 길려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연수를 듣다보면 자신의 단점도 보이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도 떠오릅니다.
메모하여 그런상황이 되면 다시 살펴보시고 학부모와 면담을 한다면 교직생활에 자신감이 생길것입니다
교육과정 연수보다도 더 중요한 연수입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연수 받았으면 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