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중반에 접어들어 학교에 별일이 없겠다 싶어서 연수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진로코칭 두드림을
신청하고는 겨우 반만 듣고 연수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뿐아니라 다른 선생님들도 마찬기지지만 1학기말로 다가갈 수록 학교 일이 더 바빠집니다.
이렇게 신청을 하고 연수를 마치지 못한 적이 없었는데... 아쉬움이 남아 다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했던 것만큼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1차시부터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라는 화두를 시작으로 정말 실질적인 코칭을 해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실제상황에 맞는 코칭사례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컴퓨터가 어쩐일인지 교사의 의견을 적는 것이 되지 않아 직접 코칭실습하지는 못했지만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말 나중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으로 워드로 쳐서 저장해 두었습니다. 

주변에 선배님들이 유니텔의 많은 강의를 추천해주셔서
진로코칭연수는 3번째(웰빙라이프, 상담의 첫걸음, 진로코칭 등 미이수할것 까지 합하면 4번째로) 듣게 되었습니다.
-----웰빙라이프는 진짜 강추입니다. 아쉽게도 점수는 낮았지만요...
그렇지만 저는 이번 진로코칭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의 끝날때까지 머릿속에  "Who am  I?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 코칭하는 선생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수의 59강,60강에 교사가 스스로 행복하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를 늘 생각하라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성의있는 답변도 감사합니다.(연수지명번호를 수정하느라 전화했더니 참 친절히 알려주시더군요)
아울러 최선을 다했던 연수이기에 즐거웠습니다. 두서없이 좋다는 말만 많이 하고 끝맺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