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연수원은 연수동료이다. 처음 알게된 이후 매년 한번이상은 참여했던 것 같다.
 유니텔 만의 편리함이 함께 하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콩닥은~~ 연수이수결과를 결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선생님들은 연수이수후 이수중을 받으면 나이스에 입력하고 결재를 받기 위해 이수중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학교는 이수증을 본인 직접 제출하도록 하였는데, 제출할 때선생님의 표정과 태도를 보면 연수에 대한 평을 알 수 있을 만큼이 되었다. 얼마전부터 콩닥을 들고 오는 선생님의 표정에서 '이 연수 괜찮나 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수증을 받으면서 가끔 '이 연수는 뭐가 좋았어요?'.,' 연수에서는 무엇을 배우셨어요?'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콩닥이를 들은 선생님은

 ' 마음이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 새롭다는 것은 다름을 안다는 것이에요. 아이들에게 가르쳐 줘야 겠어요.'
 '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연수에요. 한 번 해 보세요.

어런 이유로 나도 콩닥이를 함께 하게 되었다.  화면구성도 좋았고, 내용은 새로움과 다름이 얼마나 큰 힘을 주는 지에 대해서도 깨닫게 했다. 좋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연수 짜이에 대해 건의하 게 있다.  내용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진지하게 좀 보려고 하면 튀어나오는 애니도 좀 그렇고, 지역에 대한 소개가 너무 짧다.  심하게 단편화 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보완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더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음 과정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