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내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는것 같아
올해 연수는 나 자신를 위한 연수를 선택해 듣고 싶었다.
신중을 기해 선택한 "나를 바꾸는 시간, 15분"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말 좋은 선택이었음에 감사한다.
나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시한번 깨닫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진정한 변화의 방법을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으며
변화의 가능성을 믿고 다시한번 나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2016년도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학년말이라 정신없이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유니텔 연수는 처음이었는데 매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되어 정말 만족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