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웰빙라이프를 위한 의학 상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의 나이가 모두 50대 중반이다 보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어차피 들어야 할 연수라면 제 건강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역시나, 너무나 유익한 연수 내용이었습니다. 

강의도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서 듣는 내내 이해가 쏙쏙되고, 지루함이 전혀 없었어요...(강의가 지루한 연수도 많거든요)  또한, 교재도 얇고 글씨와 그림도  이해하기 쉽게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아서 시험 공부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시험을 볼땐 비슷비슷한 질병 용어들이 햇갈렸기에 "좀 더 꼼꼼하게 공부를 해야 하는 구나"라는 반성을 했습니다.

특히, 남편이 최근 고혈압 진단을 받았는데, 고혈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제겐 더더욱 유익했습니다.

또한 각 질병을 예방하기에 좋은 음식들도 안내가 되어 있어, 생활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서 이 점도 넘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방학을 이용해서 건강에 유익한 연수를 듣게 되어 스스로  "방학을 유익하게 보냈다" 라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넘넘 유익한 연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