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늘 영어의 벽을 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살면서, 언젠가는 꼭 도전하려했던 영어공부를

유니텔 Teps 초중급대비과정 강의를 통해 시작했습니다.

50이 넘은 나이에 해드셋을 끼고 컴퓨터 앞에서 영어와 몸살하는 엄마의 어깨너머로 들려오는 아들의 한마디! "엄마!
이건 초등수준이야"라는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정말 재밌게 수강하였습니다.

60시간 연수라 출석평가에 대한 부담은 있었지만, 어차피 반복을 목적으로 했기에 다소 버거운 부분이 있었어도 마

음졸이지 않았고, 중고등학교때 외웠던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네요.

김태희샘! 정말 시원하고 거침없는 명강이었습니다. 영어 문법을너무도 쉽게 풀이해주시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 김태희샘의 강의만 쫒아다니며 Teps 정복해보렵니다.

평소 저처럼 영어와 거리를 두고 지내면서 갈증을 느껴온 이 있다면 김태희샘의 본Teps강의 적극 추천합니다.

풀석평가 시험도 강의만 제대로 듣는다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것같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