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강의를 찾던 중 유니텔 연수원에 김대균 토익기초 강의를 발견했다.
김 .대.균 그 이름 석자에 대한 믿음과 유.니.텔 연수원의 대한 신뢰로 강의신청 클릭을 과감하게!

학기 초 바쁜 학교 생활에..
40강이라는 많은 강의 수를 보고는 바로 후회를 했다.
'내가 과연 40강을 다듣고.. 과제제출.. 출석고사를 치고 이수를 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한시간씩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듣자는 마음으로 1강부터 들었다.
친근한 느낌의 김대균 강사 때문에 나도 모르게 한회 한회 계속 듣게 되었고...
어느덧 40강까지 다 들을 수 있었다. 
남은 시간을 촘촘히 활용하여 다 듣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도 느꼈다.

유니텔 연수원에서는 친절하게 문자로 여러번 출석고사를 안내해주고
연수를 이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이끌어 주었다.

물론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어 강의만 듣고 따로 공부를 하지못해
가채점을 해본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이수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만약 내가 토익연수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학교에서 조금씩 남는 시간은 그냥 무의미하게 보냈을텐데..
유니텔에 김대균 토익강의를 들어서 영어에 대한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연수이수 라는 첫번째 목표를 세우고,
영어의 기본을 튼튼히 하는 두번째 목표를 세웠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활용한 세번째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수는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한다.

연수는 끝났지만 연수이후 계속해서 강의를 들을 수있는 유니텔의 정책은
단순히 강의이수가 목적이 아니라 교사들이 강의 내용을 학습하고 습득할 수있는 좋은기회를 준다.

앞으로 유니텔에서 또 다른 영어강의를 듣고 나의 소중한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