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항상 일 많고 바쁜 여정의 연수시기이였지만
60시간이라는 연수의 부담과 출석고사의 이미지로 쉽게 접근이 힘든 연수라고 했지만

진로 상담양성과정은
진로상담의 기본이론에서 사례.연구로 짜임새있는 구성에다  간략하게 살펴볼수있는 기본적인 과정의 연수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담을 줄일수있는 내용구성과 내용이 큰 장점이었답니다.

출석고사에서 40문제의 시험난이도는 있었지만
과정의 마무리와  시험요약이 조금 있었기에 부담을 조금 줄었답니다.

그래도 아쉬운점은 
과정에 대한 평가를 많이 접해볼수없어 중요점을 시사하기가  힘들었고,
출석고사에서 접할수있는 문제를 더 구성되었다면 하는 점과
연수후반부의 영상이 매끄럽지 못한점이 있었답니다.

자유학기제가 중학교에 발을 딛는 시기에 
진로상담,자유학기제의 다양한 콘덴츠개발이 될수있도록 진로 관련 연수가 보다 많이 운영 되었음 좋겠네요.
중학교 모든 교사는 이제 자유학기제로 다양한 시각을 넓혀야하는데 
이런한 업무의 곤란성을 쉽게 해결해줄수는 없는지요?
60시간 원격연수는 이제 부담이 아니라 필수로 다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