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년을 앞두고 영어에 대한 재도전의 계기를 삼기위해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과제 제출 종합 안내를 보고서 우선 과제물 제출하는 방법부터 후배 교사에게 배워서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 부터 배운 영어를 떠올리며 그동안 잘 몰랐던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What Day is It Today?로 시작한 영어는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 확실한 기초가 쌓이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논어에 "학이시습지면 불역낙호야"의 그 깊은 뜻을 하나씩 알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가르치는 제자들에게 하나 하나 가르치면서 배우는 기쁨을 알도록 지도하는 것이 먼 훗날 선생님을 회상할 때 그 고마움이 생각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스승의 은혜 노래 가운데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라는 가사가 생각납니다.
저도 나이가 많아서인지 (59세) 이제는 베풀며 은혜를 갚으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가르쳐 주신 "입을 열어라! Speak Out 기초영어"강사선생님들 나주에 오시면 아니 광주권에 오시면 미리 전화 주시면 맛있는 곳으로 안내하여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