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후반 교직경력 30년 이상인 초등교사입니다.
학교 원어민이 배치되면서 간단한 인사조차도 용기가 나지 않아 몇 번의 영어관련 연수를 들었습니다.
이 번 이 영어연수는 정말 가장 기초적인 연수로 생각되어집니다만 출석고사 시험장에서 제 자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수준(?) 아니 어쩌면 초등6학년이어도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문제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문장이 제대로 눈에 안들어오고 해서 참 .. 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지는 포기하지 않거든요. 늦어도 꼭 열심히 영어연수를 해서 원어민과 간단한 대화라도 하는 제 목표를 꼭 달성하도록 할거예요.
아주 자세한 설명과 강의로 재미난 강좌였습니다.  똑 같은 연수를 10번, 백번한다는 각오로 하면 제 꿈을 이룰 수 있겠죠?
좋은 연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