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독도 문제로 예민해져 있을때 아주 쉬운 일본어 연수를 신청하게 되었다.
막상 듣고 보니 처음의 걱정과는 다르게 강의도 쉽고 친절하게 차근차근 해 주니까 문제없이 수강을 다 할 수 있었다. 과제나 시험도 걱정을 했는데 친절한 안내가 있어서 다 해결할 수 있었다.
다른 선생님들도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아주 쉬운 일본어 연수신청을 해서 도전을 하면 다 정복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미래의 삶을 풍부하게 살기 위해서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언어를 지금부터 시작했으니까  퇴직후에 가이드 없이 일본여행을 마음껏 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가이드 없는 일본여행이 내 눈앞에서 어른거린다.
하루빨리 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본다.
연수는 끝났지만 복습기간이 있으니까 틀림없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일본어 연수를 무사히 끝마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