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대위가 참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량을 다 들었을까하는 의구심까지 남니다만 김대균 선생님의 잘 짜여진 강의 포메이션이 지루하지 않게 이루어져 있어서 실증나지 않고 끝까지 온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뜻과 의지가 있어야 이 더위에도 불구하고 진도가 나갈 수 있을 거라생각하면 나 자신에 경의를 표하고도 싶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LC 의 여러행태의 발음을 들을 수가 있어서 좋은 경혐이 되었다 싶습니다. 지방에 따라 달리 발음되는 것들이 꽤 있는데 거기에 대한 차별성도 좋은 보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미국식과 영국식의 차이는
매우 민감한 것이라서 더욱 많은 기회의 듣기가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사진표사에서의 Tip 은 매우 세밀한 것들이서 각자 개성에 따라 달리 표현할 여지가 많은데 거기에 대한 기준이 될만한 것들은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개를 \끌고가는 것과  앞세우고 가는 것의 표현 방법과 접근 방법을 명료하게 함)  표현양상은 매우 중요한 기준이 분명 있어 그것을 찾느냐 못찾느냐에 따라 접근이 쉬워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더위에 시원한 곳에서 이동하지 않고 집에서 하니 시간 절약도 되고 매우 유익했습니다.
근데 이번 강의를 자기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청강 수업을 몇번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김대균 선생님의 쌍절봉 솜씨는 이소룡이 돌아온 느낌어었답니다.  다시한번 매 강의때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를 가지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험때 최선을 다해서 응시하겠습니다. 휴가 떠나는 날인데 이 시험때문데 일찍 못떠나고 오휴로 연기했습니다.  그래도 끝맺음을 잘하고 떠나야 마음이 홀가분 하겠죠? 태쿤선생님 건강하세요....나도 운동을 좋아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렵니다.
고맙습니다.

시험보는 날 아침에
Kwon Jonghwan